석쇠구이1 [구미맛집]청국장이 먹고 싶을때 - 버들미 식당 오늘은 금요일. 대박 5시칼퇴를 성공함으로써.. ..좀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놀아주기 아이템을 획득하였음. 타이밍도 절묘하게 여왕님께서 회사근처에 두아드님과 계심.. 가벼운 마음과 무거운 몸을 차에 실어 퇴근ㄱ 일찍퇴근하니 평소에 7시야 되야 먹던 저녁을 무려 한시간이나 앞당겨 먹게되었다. 갑자기 이루어진 칼퇴, 픽업으로 메뉴선정부터가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갑자기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청국장이 문득 떠올라 이야기 했더니, 여왕님께서도 즉시고고를 외치시며 힘차게 엑셀을 밟으심. 트리플엑셀 버들미. 가산 쪽 천평가구단지 사이에 있으며 뭔가 집밥의 느낌이 나는 구수한 식당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입구. 저기 다리를 건너면 그곳 버들미 식당이 있다. 아마존강을 건너야한다.. ㅎㄷㄷ 식당 입구부터가 어드벤쳐.. 2016.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