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스트립 제모 후기
여름이 다가오니 숨겨왔던 나의 털들이 거슬리기 시작하고,, 지식인이나 후기들을 보면 면도나 제모크림을 사용하면 더 굵게, 더 빠르게 자란다고 절대 하지말라고들 하더군요.(해봤는데 다음날 바로 잔디들이 솟아 올라와서 힘들었음)
그래서 많은 분들이 왁스 스트립으로 셀프 왁싱을 한다고 해서 저도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일단 저의 모량을 설명 드리자면,, 바지를 항상 입고 다니냐라는 이야길 항상 들었는데요. Before 사진을 못찍어서 인증을 못하겠네요ㅠㅠ
왁스 스트립을 구매하려고 하다보니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몰라서 우선 구매 후기가 가장 많고 평점이 가장 좋은 제품을 써보자 싶어서 구매 해봤습니다.
바디네이처 헤어리무버 왁스스트립 바디 로터스플라워 팔/다리용 16p + 티슈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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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매한게 '바디네이처 헤어리무버 왁스스트립 바디 로터스플라워 팔/다리용' 입니다. 가격도 6천원 정도로 저렴해서 실패해도 큰타격은 없겠다 싶었고 무엇보다 로켓배송이라 다음날 바로 시도해 볼 수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더 길게 말안하고 바로 왁싱 결과 입니다.
징그러워서 좀 흐리게 바꿨어요.. 이 사진으로 Before → After를 설명할 수 있겠네요..
진심 한번에 붙힌 부위는 거의 다 뽑힌다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모든 부분을 다 저의 털로..
그리고 뜯을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주저했다고나 할까.. 눈딱 감고 한번데 촥 뜯으면 생각보다 별로 안아파서 놀라고 결과물을 보고 한번 더 놀라는 상황이 나와요,,ㅋㅋ
제가 왁스 스트립으로 셀프 왁싱하고 이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 털이 보이지 않아요. 확실히 면도나 제모크림 보단 성능은 좋은거 같아요.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그리고 매끈해진 저의 다리를 보면서 자신감 있게 반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제모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완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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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