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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팁

뇌전증이란? / 뇌전증 증상 및 예방

by *이종격투기* 2016. 8. 12.


최근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에 대한

원인이 "뇌전증" 이라고 사고낸 운전자가 주장을 했죠.


그래서 요즘 뇌전증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뇌전증이 무엇인지, 그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증이란?


뇌전증이란 단어는 조금 생소하지요.
흔히 말하는 '간질'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두어번 정도 발작 증상이 있다면,
뇌전증 환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뇌의학이 발달하여 발작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진찰 받으시기 바랍니다.









뇌전증 증상


발작의 증상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위험한 신발작에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작이 발생되는 순간,
정신을 잃으며 호흡곤란, 청색증 등이 나타나며
몸이 뻣뻣해지며 눈동자와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강직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강직현상 발생 후 팔다리가 규칙적으로 떨리기 시작합니다.
입에선 침과 거품이 나오고 턱의 간대성 발작으로
혀를 깨물기도 합니다.

가끔 발작 중 소변과 대변을 지리기도 합니다.

대부분 발작 후 깊은 수면에 들거나,
일시적 기억을 잃기도 합니다.




전증(발작) 발생시 조치 요령

발작이 발생되면 온몸이 경직, 간대성 증상으로
몸이 떨리기에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눕혀야 합니다.

눕힌 후에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주시고,
벨트나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다면
숨쉬는데 문제가 없도록 느슨하게 해주세요.

환자가 호흡곤란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처가 필요합니다.


초기 대처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즉시 119로 연락해주세요.




전증 예방법


 뇌전증은 뇌에 관련되어있는 어려운 질병입니다.

수술을 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커
약물 복용으로 치료하여 발작의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상 뇌전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